믿음인가? 고집인가?
인생을 소설처럼
댓글 0믿음과 고집은 특히 아집은 미묘한 차이를 만든다
근거없는 믿음은 아집에 가깝다
순리만 따라도 이길 경기를
고집만 따라가 망쳤다.
황준서까지는 계산된 흐름 그런데 정우주가 너무
선전해줘서 기대치가 올라갔다
황준서로 감당할 수 있는 실점은 2점
그걸 이닝으로 환산하면 2이닝 정도로 계산이 선다
정우주 김범수로 5이닝을 잡았다면 황준서 2실점 2이닝
큰 실패가 아니다 그리고 상대 타순 봐가며
한승혁이든 고라니든 폰세든 물량 또는 변칙으로 가는게
순리이고 정석 그사이 공격이 터지지 말라는 법도 없고
4:2 상황이면 가라비토가 먼저 나오지 않았을 수도 있고
김서현카드 하나가 불러온 나비효과는 플옵 전체의
방향을 알수없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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