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감독 이제는 은퇴하고 집에서 즐겨라.
kim sena166
댓글 1감독은 승리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 여러가지 사정이 있고 , 선수들을 살피고 때로는 보듬고 때로는 질책하며 팀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선수 개인이 밉거나 해서 비판하는 게 아니다. 인정으로 팀을 이끌면 가장 좋겠지만 가슴 아프게도 그걸로 승리를 보장해 주진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감독은 선수를 보는 혜안이 있어야 하고 승리를 위해 순간순간 최선의 선택을 해야 한다. 그래야 못 뛰는 , 뛰다 방출당한 선수들에게도 이해와 위안이 될 수 있는 거다.
3일 9회말 윤산흠 투수를 2점 실점 후 교체하지 않은 건 직무유기다. 거의 배팅볼 투수를 그대로 던지게 하는 건 누구도 이해할 수 없다. 올해 폰세 와이즈의 덕으로 여기까지 왔다. 김경문 감독은 인간적으로 좋아 하지만 이제 감독으로는 아니다. 은퇴하고 추억하며 지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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