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리그는 144경기를 하고 최종 순위가 나오죠.
한화와 롯데는 전반기 성적은 1위와 3위 입니다.
전반기가 6. 후반기가4 의 비율로 전반기에 더 많은
경기를 합니다.
1위 한화의 경우 2위 LG와 5.5 경기차..
사실 이정도 차이면 역전이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5.5경기차 1위가 4.5경기차 2워로 내려갔죠
그렇습니다. 10게임을 까먹은거죠..
진짜 한국 야구역사에 전반기 1위팀이 이렇게 10게임을
까먹고 내려간건 한화가 유일할겁니다 ㅎㅎ
그런데 잘 생각해보세요
작년 8위팀이고 승률이 40% 전후 였을겁니다.
작년과 비교해서 전력상승요인이...
폰새.리베라토. 딱 두명입니다.(와이즈는 작년)
FA로 데려온. 엄상백. 심우준의 활약이 거의 없습니다.
심우준은 그래도 수비는 잘하는데.
타율 홈런등. 모든 지표가 한화 팀타율 한참 이하입니다
즉 팀타율 까먹는 선수로. 타격에는 별 도움 안되죠
엄상백은..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엄상백 논하다. 혈압이 올라가서...
이말은 해야겠네요
한화선수중 류현진 제외하면
엄상백이 연봉랭킹 2위입니다 ㅋㅋ
이는 계약총액이 아닌
1년당 받는 연봉 산정 입니다
감독도 그대로 선수도 그대로. FA는 망했고
용병 두명 빨로 여기까지 온건데..
잘하는게 오히려 이상하죠
그놈이 그놈이고 그놈들이 하는건데 ㅋㅋ
지금 한화는 승률 57%로 이게 점점 작년과 맞춰지고
있는겁니다.
144경기중 전빈기에 60승 20패로 1위한다해도
후반기에 20승 44패하면 5할 언저리 해서 4.5등
하는겁니다.
그냥 이렇게 생각하면 될듯 합니다.
작년 8위가 외국인 축복받아 가을야구 냄새정도는
맞을수있는 4위 언저리에서 마감 하게되는구나..
전반기에 많이 이겨 5할 승률 하나
후반기에 많이 이겨 5할 가나 결과는 똑같은겁니다
우승권 팀이 아니에요.
1000승을 할동안 우승한번 해본적 없는 감독을
데려다 놓고 우승 해주세요~~ 하는게 더 웃긴거 이린가요?
구단에서도 가을 야구 문턱만 넘어가려고
모셔온 감독일겁니다.
롯데나 한화나. 약팀이에요
전반기에 이길꺼 다 이겨놓고 후반기에 결국
본인 수준에 맞게 성적 나올겁니다.
순간 성적은 아무의미 없습니다.
결국 리그 끝나보면 밑천 들어나게 되어있습니다.
선수들 보시고 감독 보면 뻔히 그려지는데
너무 뭐라 하지 맙시다.
한화는 144경기중 78승 전후로 멈춰서 3.4워정도
할꺼고 롯데는.. 음.. 6위 예상됩니다.
- 선택됨
- 현재 페이지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