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세를 보면.. 여러가지 생각이 든다

[회전문338615]

참고로 본인은 토토 베팅으로 먹고사는 사람으로서

폰세가 일본 프로야구에 있을때부터

폰세를 봐왔던 사람이다..

폰세가 일본에서는 참 불안한 투수였다

일본의 스트라잌존이 워낙 좁다보니

폰세가 맘먹고 회심의 강속구로 던진 공들이

일본프로야구 심판의 눈에는 성에 안차서

전부 볼판정 받고 멘탈붕괴되어 자멸하는 경기가 많았다

근데 우리나라 크보의 ABS판정시스템은

폰세가 대충 던져도 사각 모서리에만 걸리면

스트라잌 콜이 나오니

폰세가 신이 나서 지맘대로 막 던진다 ㅋㅋㅋ

근데 이것 하나만 기억해두자

ABS판정시스템의 사각 모서리 스트라잌 들은

일본, 미국 심판이 볼땐 

전부다 볼이란거 ㅋㅋㅋ

그래서 폰세가 지금 성적에 고양되어 미국 메이저에 가면

볼넷 남발 , 그러다가 한가운데 던지면 장타 허용!

마이너행 공식으로 붕괴된다는거!

미국 아니라 일본에 가도 탈탈 털린다

그래서 폰세는 ABS가 선물한 최대의 수혜자라는것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