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팬으로 한화가 강팀으로 잘할때 9회에 중계카메라까지 뚫고 구장을 울리던 손수건 흔들며 부르던 잘있어요, 대전부르스 다시 듣고 싶다...부산갈매기 돌아와요 부산항에 남행열차 다 풀렸는데 왜 대전부르스, 잘있어요는 안되지? 저작권 문제로 막혔다 다 풀렸는데 왜 대전부르스, 잘있어요는 안풀리나?
원정 이길때 손수건을 흔들면서.
잘있거라 나는간다 승리의 말도없이~...떠나가는 승리열차. 대전발 0시50분.
무정하게 떠나가는 대전발 0시 50분 세상은 잠이들어 고요한 이밤
나만이 소리치며 노래부르네......아아 붙잡아도 뿌리치는 대전행 승리열차..
홈에서는 잘가거라 너는가라 승리의 말도없이~
어웨이 경기에서 9회 이길때 ; 잘있어요 잘있어요 그 한마디 였었네
잘있어요 잘있어요 인사만 했었네...
홈경기 9회 이길때 ; 잘가세요 잘가세요 그한마디였었네....
잘가세요 잘가세요. 인사만 했었네
부르던 강팀의 노래가 막히면서 내리막을 치달아 하위권팀으로 함참을 못벗어 났는데...강팀이 되었으니 다시 강팀시절의 9회 대전부르스,잘있어요 부르는거 보고싶다... 이기는 경기가 많을때 한화팬들이 9회에 부르던 잘있어요 참 좋았는데... 오랜 암흑기를 거치면서 한화 팬들이 다 축구로 가버려서 축구장에서만 부르나? 대전발 0시 50분 타고 떠나는 사람은 말이 없다는 가사도 타팀팬들이 많이 긁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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