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은 롯데와 KIA와는 정반대네..
산들바람261
댓글 6롯데와 KIA, 그 중에도 KIA는
김경문이 그토록 기피하는
신인이나 신인급 선수로 성적을 내고 있다.
김경문 방식대로라면
이 두 팀은 주전들 상당수가 부상.컨디션 하락 등으로 2군에 가 있으니
하위권을 전전해야 맞다.
그러니 놀랄 수밖에.. ㅉㅉ
지금까지 경력과 명성으로 활동해온 선수들이 아니니까..
김경문의 허상은 이 두 팀이 박살내고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1위 하고 있는 것은
외국인 투수, 타자 덕이 엄청나다.
그들이 없었다면
이 두 팀보다 하위에 있었을 것이다.
경험과 변화의 조화가 지도자의 필수덕목인데,
김경문은 경험에만 그 경험에의 믿음으로만
각주구검하듯 버티고 있다.
하여 위기나 난관 돌파에는 아주 취약한 지도자다.
우수 선수 모아놓고 그들을 잘 관리하는
소위 관리형 지도자다.
그래서 변수가 많은 판에서 변수 대처능력이 떨어져 우승을 못하는 것이다.
그가 우승을 못하는 만년 2인자인 이유다.
과거 빙그레 시절 김영덕 감독을 다시 보는 것 같다.. ㅠㅠ
김영덕 감독은 초창기라서 2군에서 올릴 선수도 없었지만
과단성 부족으로 문턱에서 주저앉곤 했지.. ㅠㅠ
아주 좋은 선수로 변수가 최소화 됐을 때는 우승할 수도 있겠지..
하지만 위기나 난관을 돌파하고 어떻게든 우승하고자 하면
선택하기 힘든 감독이다.
요새 지도력에 문제제기하는 사람이 많아지자,
2군 선수에게 맛보기 식으로 한 타석, 한 이닝 기회를 주겠단다.. ㅠㅠ
언 발에 오줌 눈다고 문제가 해결되나 ?
비난을 회피하려는 잔꾀에 불과할 뿐,
그런다고 지도력 문제가 해결되냐고 ??
댓글 6
댓글 정렬방식 선택
- 선택됨
페이지 위치정보
- 현재 페이지1
비로그인 상태입니다 테이블에 앉아보세요!
테이블만의 핵심 기능을 확인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