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의 투수기용 실패로 역전패했다.

[김한동854]

6대3에서 감독의 투수기용 실패다.특히 5회말 한화공격시 우천으로 중단되자 강우콜드게임승을 생각하고 들떠 있었는지 연승투구가 적었는지 박상원 김범수등은 몸이 덜풀린것 같았다.특히 10회 연장에서 2군에나 가있어야할 김종수는 긴박한 연장승부처로 주자 1.2루에서 보크까지 해 주자를 2.3루로 만들어 2실점하는등 사실상 롯데 도우미였다.. 한화는 타격이 약한데 연장에서 이기기는 쉽지 않다. 그런데도 6회나7회만 되면 심지어 한화의 최고 강타자 채은성까지도 1할대 타자 이원석이로 교체한다. 어제 경기도  6회에 최인호대신 이원석을 대주자로 교체했다 이는 타격이 약한 한화에  더 타격약화를 불러온다.김경문이는 제발 이런짓좀 하지마라.

'5G 2승3패' 한화, 그런데 패전투수가 모두 같다…반복된 실패, 불펜 고민 깊어지나 [대전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