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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를 내주고 장진혁을 지켰어야했다
'장진혁-한승주도 내줬다' 한화가 지켜야 했던 선수들, '신구장 시대' 성공은 육성이 결정한다
[스타뉴스 | 안호근 기자] FA 보상선수로 KT 유니폼을 입게 된 장진혁(왼쪽)과 한승주.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자유계약선수(FA) 2명을 영입한 대가로 올해 장족의 발전을 한 외야수 장진혁(31)과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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