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현 심리치료 필요

[양승범107]

심리적 긴장도가 높아질 때 당연히 선수의 몸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밸런스가 중요한 투수에게는 더더욱 그렇다. 김서현 선수의 4 볼넷은 정상범위를 넘어선다. 23일 1군 경기 선발로 처음 마운드에 선 김도빈 선수보다 더하다. 이 정도면 심리상담 치료가 필요하다. 옆에서 기다려주고 격려하면 되겠지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접근하면 안된다. 긴장이나 실망했을 때 몸의 밸런스에 미치는 영향이 과도하다는 걸 인정하고 접근하길

성장통 겪는 김서현, 그 뒤엔 사령탑 믿음 있다…"그동안 너무 잘해줬잖아요" [잠실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