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자를 키우자

[최종원(새 날)574]

페라자는 너무 의욕이 앞서서 탈.

방망이를 바로 세워야 된다. 계속 공보다 배트가 늦게 나온다.

 또하나는 자신만의 히팅존을 설정해서 그곳으로 들어오는 공은 지켜보지 말고 무조건 쳐라. 그리고 스트라이크존에 들어 오되 히팅존으로 들어 오지 않는 공은 철저히 커트해내는 기량을 갖춰라. 그러면최고의 타자가 될 것.

현재 투수진 운용은 최고. 맞기 시작하면 5,6회를 고집말고 언제든 내리고 불펜 가동. 서수 승수 쌓기도 좋지만 팀의 승리가 최우선이다.

아지아자 한화이글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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