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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과 돈형우는 팀 로얄티가 비교 불가다●
노마드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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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양현종은 카리스마(꼬라지)가 있고 돈형우는

    없다.

 

ㅇ 돈형우는 기아 1+1 30억과 삼성 2년 26억중

     표면적으로 1+1을 이유삼아 8위로 추락한

     난파선 기아에서 보다 안전한 삼성으로 탈출했다.

 

     누구나 선택의 자유가 있다.

     조금만 비겁하면 인생이 즐겁다라고 했던

     고 전유성의 말이 생각난다.

 

ㅇ 양현종은 미국 진출후 국내 복귀시 LG가 120억을

     제시했으나 마다하고 훨씬 적은 103억을 제시한

     고향팀 기아타이거즈로 왔다.

 

     양현종은 돈형우와 달리 거금17억도

     우습게 본 것이다.

 

     박해민을 능가하는 양현종의 통큰 로얄티를

     볼 수 있었다.

 

ㅇ 거액으로 최형우 영입시 샐러리 캡에 걸린 기아가

     궁여지책으로 양현종에게 1년계약(위험부담

     상당했음)을 제시하자 양현종은 팀을 위해

     흔쾌히 수용했다.

 

ㅇ 양현종은 국내선발들이 다 무너지는 판국에도

    홀로 선발 로테이션을 묵묵히 지켰다.

 

ㅇ 오늘 양현종이 2+1년 45억에 FA계약한

     것은 돈형우 탈출에 따른 팬심 무마용이

    아니라,

 

ㅇ 양현종 자신이 스스로 쌓아온 팀 로얄티에

    대한 댓가를 인정받은 것이다.

 

ㅇ 반면 돈형우는 아무런 정체성 없는 용병처럼

    왔다가 그냥 삼성으로 탈출했다.

 

ㅇ 난파선 기아호에서 저 혼자 살겠다고...

 

ㅇ 돈형우 고향이 전주라고 하지 마라....

 

ㅇ 행여 선수생활 끝나면 기아에서 뭐 맡을

    생각은 꿈에도 하지마라.

 

ㅇ 돈형우 생각하면 재수없다.

 

ㅇ 이렇게 하면서 정 떼버리는 거다.

 

ㅇ 반면에 양현종은 팀 레전드로 남아

    영구결번과 더불어 훗날 기아감독까지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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