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작 떠나야 할 감독과 단장은 그대로 있는데ᆢ
야구부 데스크
댓글 11왜 선수가 욕 먹으면서 떠나나?
돈 보고 떠난다고?
혹시, 팀내 리더십이 큰 최형우를 이범호 씨가 못견뎌하는 거 아닌가?
떠나야 할 자들은 감독과 단장이다. 그들에게 오버페이하는 건 개안나?
떠나는 선수들을 돈의 노예로 매도하고 있는 건 아닌가? 베테랑에 맞는 '금전 외적 예우'를 잘 할 때 팀 문화와 전통이 강화된다.
두 살 아래 선수에게 경쟁심 느끼고 은근히 견제한다면, 그건 감독 자질이 없는 거다.
2024년에 감독때문에 우승한 거 아니었다. 김도영, 네일, 최형우 등의 상상 이상 경기력과 이상하게 계속된 운빨의 힘으로 우승했는데, 그 과실은 감독이 자기 몫 이상으로 차지했다. '우승 감독' 반열이라고? ㅎㅎ 그가 한 일은 썬글라스와 껌 밖에 없었다. 운도 실력이라고 말하고 싶겠지? 착각하지 마시라. 그 운은 선수들이 가져온 것이었다.
이기면 감독코치진이 잘 해서고, 지면 선수 탓이나 하며 1년 내내 야구해설자처럼 경기 후 인터뷰를 했던 사람이 감독 자격이 있는가? 그런 식의 경기 후 언론인터뷰는 중계방송 해설자나 취재기자들이 하는 것이고!
감독은 ●승부처에서 자신이 내린 결정, ●팀 전체의 상황이나 문제점, ●경기 흐름에 대한 자신의 판단과 대처를 얘기해야 하는데, 이범호 씨는 그런 건 거의 없었다.
타이거즈 소유 모기업 수뇌부는 이 점을 놓치고 있다. 누구에게 어떤 정보와 어떤 보고를 받고 있는가.
- 야구 데스크 (lkypraha@naver.com. 변경 전 필명은 책갈피속꽃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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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가 뭐가 아쉬워서 돈보고 옮긴다 할까요?
더구나 기아쪽에서도 비슷한 수준의 제안이 있었다는
기사를 보면 돈보다는 선수의 마음이 떠났다는 생각입니다.
두번의 우승을 함께하고 특별한 안티없이 팬들의 성원을 받아왔던 최형우가 기아라는 명문팀 에서 옮기는것엔
그 어떤 이유보다 그냥 전체적인 팀분위기 혹은
본인이 마지막 선수생활을 심적으로 편하게 마무리
하고 싶은 의지가 있는것 같습니다
팬들은 알수없는 팀내 분위기가 있을거고
그것을 받아 넘기기엔 최고참 최헝우의 임계점에
다달은게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조심스럽게 글쓰신분의 의견에 공감이 갑니다
야구에 문외한인 구단 수뇌부의 눈과 귀를 가리고 막는자들이 있을거고 그걸 보고 있는 최고참은
할말하않 하고 팀을 떠나며, 모종의 메세지를
남기고 싶은건 아닐까요?
우승은 달콤했지만 그 샴페인에 너무 취해서
갈길을 잘못들어간 팀으로 보입니다
언능 정신차리고 제대로 인도하지 못한 책임자들 부터
바뀌야 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