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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를 못 잡은건 못잡은거고
일단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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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다음 플랜을 더 넓게 봐야한다.

잔인하지만 최형우가 팀을 나감으로써 타자 리빌딩을 하기 최적화된 상황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솔직히 기아는 지타나 지타 전환이 필요한 타자가 너무 많았다.

최형우, 나성범, 김선빈+고종욱까지 생각보다 타자쪽 지타가 많은걸 알 수 있다.

1.김호령(CF)
2.김선빈(2B)
3.김도영(3B)
4.외국인(RF)
5.나성범(DH)
6.오선우(1B)<->고종욱(LF)
7.김석환(LF)<->오선우(1B)
8.김태군(C)
9.박민(SS)

이게 난 정배라고 생각한다.

지타는 나성범이랑 김선빈이 7:3정도의 비율로 나오며 내야, 외야 함평들에게 기회를 준다.

미안한데 유격수는 이변이 없는한 박민이다.

김도영 유격이 가능한건 둘째 치고 우리 내야수비 실력은 평균이하가 팩트다.

박찬호가 살려먹던 내야이기에 스캠 때 반전히 없는한 유격수는 박민이다.

다행인건 외야 상황은 조금 더 나아질지도 모른다.

나성범이 지타로 가면서 김석환, 정해원 등 여러 외야수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줄 수 있다.

기아는 타자 리빌딩이 심각하다. 투수진이 심각하다고들 다들 이야기하지만 생각외로 투수진은 세대교체가 자연스럽게 되고 있다.

선발.김도현 이의리 황동하+김태형
불펜(필승조).성영탁 곽도규 정해영+최지민

아마 다시 우승을 노릴쯤이면 상현이는 나이가 들어 지금같은 활약이 힘들 순 있어도 내가 쓴 투수들은 다음 우승까지 전성기나 전성기 끝자락 실력을 유지할 수 있는 나이대다.

진짜 타자리빌딩이 중요하다.

미안하지만 이번 기아의 선택은 기아의 현재와 과거를 모두 죽여버렸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기아의 과거지만 현재급 활약한 최형우
기아의 현재인 박찬호 최원준

일명 고참, 중고참 나이 때 선수들이 전부 갈려나갔다.

예로 한화를 들어보겠다.

문현빈-강백호,노시환,하주석-채은성

근데 기아는 뭐지?

김도영-김선빈-나성범이다.

근데 나성범은 2년 뒤 fa고 김선빈은 솔직히 고참급에 가깝다.

당장 과거와 미래를 이끌 현재의 타자들이 부족하다.

이미 저질러진거 이젠 제대로 된 리빌딩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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