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물간 FA선수 영입보다는....
100억이상 FA선수 영입보다 연봉 10억이상
주더라도 한국 최고의 스카우터를 운용하는 것이
백번 낫다.
프리미어 리그 강팀들은 전문스카우터를
운용해 큰 헛발질을 거의 안한다.
스카우터 전문성 인정않고 알음알음,
그 팀 근무직원 이동시켜 보직맡기고,
단장 입김, 감독 입김 불어넣어
선수 선발하면 죽도 밥도 안되는
결과 초래한다.
선수들 하드웨어만 좋으면 뭐하나 ?
기아가 드래프트에서 편식하고 헛발질한 결과는
참혹했고,
주기적으로 6~7년 암흑기를 초래한 원인이다.
과거 발빠른 야구 하겠다고 대부분 멸치급들만 뽑은
적도 있었고,
즉전감 뽑는다고 대졸자 위주로 뽑은 적 있고,
작년에는 기존 좌완 풍부하다고 우투수만 뽑았는데,
윤영철, 곽도규 수술하고, 최지민 헤매고,
김대유 내용연수 소멸하고, 이준영 실력 향상
없으니,
당장 1년만에 좌완 불펜 이준영 ? 김기훈 ?
좌완 불펜 비상이다
기아가 뽑았던 즉전감 대졸 투수중 성공 사례 한명도
못 봤다.
많은 멸치급 선수중 지금 팀에 남아있는 선수 한명도 없고 이번에 나간 박찬호가 유일한 성공사례 일까 ?
스카우터 무능 -> 드래프트 헛발질 -> 뎁스 약화
기아 드래프트 실패는 뎁스 약화로 직결됐다.
스카우터 인건비 몇천만원, 몇억 아끼려다
수십억, 수백억 날리고 팀 성적은 헤매는 게
한국프로야구 현실이다.
유능한 스카우터에 권한 주고 2~3년 운용하면
그 팀 전력은 강해질 수 밖에 없다.
뎁스가 허약한 기아는 스카웃팀 혁신이
가장 급선무다.
드래프트에서 한번만 잘해도 스카우터 연봉
몆배 바로 뽑는다.
유능한 스카우터 운용하는 팀은 FA거품 비난할
필요성 조차 못느낀다.
기아구단은 한국 최고 스카우터 1~3순위를
파악, 그 팀 뎁스 분석부터 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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