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우 양현종 김선빈 나성범 등 노장 4인방에
기대 또 다시 우승할 수 있냐고 ?
노장 4인방은 2024우승으로 역사적 사명 다했다.
최형우 2025 활약은 마지막 불꽃이 아니었을까 ?
세월은 못 속인다.
다음 우승은 노장 4인방 다음체제에서 나외야
정상이다.
2025년 부상 결장아니면 집단적 기량 급락이
기아 모습이다.
몇달 자율야구했다고 이렇게 무너질 수 있나 ?
전상현 성영탁 빼고는
스트라이크도 제대로 못던지는 한심한 주전투수들...
리그 최악 수비 부실,
노장 최형우, 김선빈 빼고 3할타자가 없는
기아 타격 부진은 부끄럽지도 않나 ?
번트도 제대로 못대는 기본기 부족,
전통있는 강팀 면모는 온데간데 없는
뎁스 부족이 기아의 실체다.
고교 우승팀보다 짜임새없는 팀 컬러....
우승팀 전력이 1년만에 이렇게 처참하게
붕괴되는 것은 세계 프로야구 사상 최초일 듯 하다.
팀순위 8위보다 팀 실력은 9위, 10위에 가깝다.
오죽하면 전년 우승팀에서 2차드래프트
전력 유출이 1군전력외 임기영 단1명 뿐이고
타팀에서 잉여선수를 두명이나 데려오는 신세가
됐나 ?
올해 우승팀 LG가 2차드래프트 1명도 뽑지
않은 것 봤나 ?
이것이 염경엽과 이범호의 확연한 차이다.
이 실력으로 가을야구, 2026년 우승 거론 ?
택도 없는 헛소리다.
FA로 타팀 가겠다면 최형우고 양현종이고
다 내보내라.
김도영 돌아오고 최형우 양현종 있으나 없으나
6위~9위 될 것이다.
또 다시 상시 부상 김도영에 기대면 팀 망가진다.
안현민, 김영웅 같이 스스로 독하게 성장하는 젊은
선수가 나와야 기아가 산다.
김석환 정해원 박재현 박민 정현창 김태형 이호민
성영탁 스스로 강하게 담금질해야 한다.
풀타임 출전을 장담할 수 없는
부상병 듀오 김도영, 윤도현에 기대하다간
기아는 만년 하위권에 머물 수 있다.
김도영은 몸 상태 정상화 시키지 못하면
MLB는 일장춘몽이다.
기아 젊은 선수들 한테서 강한 열망이 보이지
않는다.
한준수, 변우혁은 2024년 타격 좀 하더니
어째서 사정없이 뒤로 빠꾸했을까 ?
내야수는 뎁스가 너무 많아 내야수 박재현 등을
외야로 돌리는 마당에
뎁스가 취약한 외야 보강 안하고 왜 외인용병을
내야수 위즈덤으로 선택했는 지 아이러니다.
기아 젊은 선수들에게 영감을 불러 일으켜
안현민, 김영웅처럼 벌떡 일어서게할
현역 기아코치가 1명이라도 있을까 ?
※ 김영웅이 스프링캠프에서 홈런 스윙을
하니 박진만 감독이 그런 스윙하면 안된다
라고 하니,
김영웅 왈, "저 정말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믿어봐 주십시오"라고 했단다.
그리고 시즌 들어간 김영웅은 홈런 20개이상
치는 무서운 타자가 되었다.
올해 신인왕이 유력시되는 KT 안현민은 군대
취사병 출신이다.
고교야구 엘리트 출신 김도영(윤도현)은
우쭈쭈에 취했는 지,
방송 유행어까지 만들더니
어느듯 부상을 달고 사는 온실속 화초가 되었다.
기아는 젊은 선수들 잡초처럼 강하게 키울
수 없나 ?
스트라이크도 못 던지는 투수,
컨택도 못하는 타자가 프로야구 선수냐 ?
하드웨어가 충분하다면 멘탈부터 다시 잡자.
기아는 지금부터 2~3년 리빌딩해 V13노리는 게
정상이다.
연봉 대폭 인상에 비지니스석까지 우승의 단맛을
충분히 느껴 봤으니,
8위 추락의 아픔도 처절하게 맛봐야 팀이 회생할
동력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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