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1명뿐인 8등 기아, 전혀 급할게 없다●

[노마드111]

국대 겨우 1명으로 내년에 뭘해 볼 수 있겠나 ?

상시 부상병이 돼버린 김도영 복귀 활약에 큰 기대

거는 것 자체가 이제 모험이다.

올해 FA 다 잡는 것도 말이 안된다만 설령 다 잡는다

해도 팀순위 8등에서 얼마나 더 오르겠나 ?

내리막 길목에 서 있는 올해 FA선수들,

내년에 올해 성적만 유지해도 천만다행이라고 본다.

기아는 2~3년후 재도약 기약하면서 차분하게 리빌딩 하면 된다.

어린 선수들 체력, 기본기 다지면서 투수와 타자

육성해야 한다.

초고령 선수들 출전시간 과감히 줄여 신인과 백업

선수들 성장 시켜야 한다.

그러다 성영탁이나 KT 안현민같은 대어가 갑자기

튀어 나오면 그야말로 땡큐다.

버큼만 잔뜩 낀 FA시장에 무리하게 신경 쓸 필요없어 보인다.

올해 FA는 가성비가 안나는 게임이다.

8등에서 더 미끄러져 봤자 9등 아니면 10등이다.

호들갑 떨 필요없다.

갈 사람은 가고 올 사람은 오는 게 세상 이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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