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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지 못할 마무리를 믿고 쓰는 KBO감독들●
노마드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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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찬 믿다가 역전당한 염경엽.

 

김서현 믿다가 조만간 망가질 김경문

 

오늘 운이 좋아 이겼다만

8~9회 김서현으로 버틴 것은 무모했다.

 

김경문 감독이 왜 이제까지 우승이 없는 지

알겠다.

 

한국시리즈 10연패후 오늘 홈 첫승 감독....

 

박해민 드리블 실책에서 시작해

이어진 연속 실책과 염경엽의 마무리 유영찬 믿음

덕분에 승리 당한 거다

 

승리했다고 좋아 할 것 없다.

 

151~153km 직구로 스트라이크 넣기 급급한

김서현을 마무리로 믿고 쓰는 김경문감독...

답이 없어 보인다.

 

한화는 구위, 멘탈이 강한 정우주를 마무리로

쓰는 것이 더 안정적이다.

 

정해영을 마무리로 믿고 쓰는 이범호감독도

김경문감독 못지 않다.

 

한국시리즈 3차전, 

 

완전히 실책시리즈다.

 

질적인 면에서 허접하다.

 

김서현 심우준을 수훈선수로 인터뷰하는

SBS스포츠도 압권이다.

 

김현수한테 투런 홈런맞아 2실점 했지만

퀄리티 스타트한 폰세를 인터뷰 했어야 한다.

 

LG우승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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