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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잡아야함
'ERA 1.55→첫 태극마크' 역대급 신인 등장, KIA 유일한 위로였다…"부모님 고기 사드렸습니다"
[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부모님 고기 사드렸습니다." 올해 KIA 타이거즈 팬들에게 가장 위로가 됐던 선수를 꼽으라면 단연 성영탁이다. 지난해 통합 우승팀 KIA가 올해 8위에 그치면서 자존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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