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HD 축구단이 신태용 감독과 계약 해지... 김광국 대표도 퇴진...

[그레고리]

이래야 정상적인 팀이라고 할 수 있는 것 아닌가?

2024년 K리그 1 우승팀 디펜딩 챔피언 울산 HD 축구단이 국가대표 감독으로 부임한 홍명보 감독 후임인 김판곤 감독을 성적 부진의 이유로 8월 교체한데 이어 신태용 감독과 10월 계약 해지→노상래 대행 체제... 김광국 대표도 퇴진, 

울산 HD 축구단이 올해 12개 팀 중 10위에 있는 팀의 책임을 묻는 과정을 보면 기아 타이거즈 구단도 안일하고 방만한 선수단 관리와 성적에 대해 사장 단장 감코진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본다. 울산 현대는 벌써 시즌 중에 성적 부진으로 2번의 감독 교체가 있었는데 기아 타이거즈는 무슨 공무원 철밥통도 아니고 사장 단장 감코진 모두 자리에 연연하는 모습을 보이며 마치 올해 성적이 본인들의 책임이 아니라는 식의 후안무치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2025년 심재학 단장은 프로야구의 시장 상황 파악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고 본인의 아들 학폭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는 위인이 무슨 구단 단장직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다고 보겠는가? 또 이범호 감독의 게임 운영 능력이나 전략을 보면 거의 상황 대처 능력이나 결단력에서 치명적인 미스가 발견되고 매번 중요한 고비에서 반복되고 있음이 드러났는데도 여전히 자리에 있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

프로는 책임지는 자리이고 증명하는 자리인데 이걸 못한 경우는 엄격하게 신상필벌을 해야 한다고 보는 것이 맞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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