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최고감독은 최고다워야●
노마드111
댓글 0사람은 실책할 수 있다.
실책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반성할 때 반전을 기대할 수 있다.
이범호감독,
거의 1년내내 김도영부상 타령 했다.
막판 올러 40일 결장 탓도 했고....
니탓이오 하는 자에게 개선을 기대하지 않는다.
작년우승후 연봉최고감독이 되고
올해 8위로 폭망한 팀 감독의 내년 목표가
겨우 가을야구다.....
현실적 목표일 수 있다.
그 실력에...
또 FA다 잡았으면 좋겠다는 이범호발언에
이건 구제불능이라고 생각한다.
다 망가진 팀 주역을 한 FA를 다 잡아달라 ?
팀이 망가졌으면 그 원인부터 규명하고
치유하기 위해 분위기 쇄신하는 것이
우선이다.
기아가 올해 망가진 가장 큰 원인은
부상도 부상이지만,
주력선수들 집단 부진이었다.
정해영, 조상우, 최지민, 나성범, 김선빈 등등
최형우 분발과 네일 다음으로 많은 이닝을
소화한 양현종은 밥값했다고 본다.
양현종은 기록되지 수비 실책과 불펜방화로
방어율 1점 정도, 3~4승 손해봤을 것이다.
주력선수들 집단부진을 만회하려면 팀 분위기
쇄신이 필수다.
그런데 FA 다 잡아달라 ?
감독이 아직도 똥과 된장 구분 못하고 있는 거다.
절대1강팀이 비지니스석 호의를 8위로 갚았는데도,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그대로 마무리 훈련들어가고
FA 다 잡고 ..... ?
이게 정상인가 ?
기아구단은 분위기 쇄신 착수가 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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