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팀을 이끌어가는 감독신분은 엄청난 무게감이느껴지는 포지션이다

[욱태아빠748]

말을하기앞서 일단  팬으로서  속이쓰리며 25년우리의 야구도 역사의한자리로 남겠지만

개인적으로 아쉬웠던부분중에 부상당한선수들과

그빈자리를 메워줄수있는백업자원이 승패를 갈랐다 생각하고 프론트가 속수무책이였다는게 가장 열받고

상대방신인투수가 듣보잡인데 우리선수들 빌빌대는거보구 정말 수치스럽다는말밖엔  표현할말이 생각안난다

상대팀 분석을 얼마나 했길래  이런 모지리같은결과물을

어떻게 팬들이 받아들일지 프론트너내들은 뭐라 변명할래?  그리고 김상훈 당신은 왜 기아에있냐? 당신이 선수들에게 뭘 전수해줄게 하나라도있나  정말 진지하게 고민해보길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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