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에 교체없이는 내년은 없다

[김영철307]

내년?이대로 갈거면 연고팀 옮겨라. 새 술은 새부대에 담아야 썩지않는다. 퀴퀴하게 썩어빠진 부대에 공을 들일수록 손해다. 첫째, 안되는선수는 다 방출하던지 은퇴시켜라.  둘째,  단장. 감코진은 백배사죄하고. 전원 자진사퇴하라. 선수가 다 바뀐다 해도 기아팀 헤드부위의 무능과 위기대처 능력의 부재를 모든 팬이 뼈저리게 느껴버렸다. 셋째, 체중이 10키로 이상씩 빠지도록 코에서 단내가 나고 손바닥과 발바닥이 참나무 껍질이되도록 달리고 치고 던져라. 만약 견디지 못하면  퇴출시켜라. 이 작업을 5년간 계속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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