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내 프로필 바로가기인기있는 테이블 리스트 바로가기추천 테이블 리스트 바로가기
왜 기아가 단장 감코진을 교체해야 하는지....
그레고리
댓글 1

그 당위성을 잘 설명해 주는 글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그 내용을 잠깐 살펴보면 대한항공 배구 팀이 통합우승 3연패를 이룬 감독 임에도 우승 감독을 교체하고 새로운 감독과 함께 이번에 치러진 컵 대회 우승이 어케 이루어졌는지를 설명하는 기사인데 기아 구단주에게 작금의 기아 타이거즈 상황과 맞물려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되어 올려 봅니다. 

 

팀 체질 개선에 나선 대한항공은 2025∼2026시즌을 앞두고 통합우승 4연패 중 3연패를 이끈 토미 틸리카이넨(핀란드) 감독과 결별하고 브라질 남자배구 대표팀 사령탑 출신의 명장 헤난 달 조토(브라질) 감독을 선임했다. 헤난 감독은 부임 직후 선수단을 강하게 밀어붙였다. 연일 강도 높은 훈련으로 자신의 색깔을 입히는 데 힘썼다.

고난의 시간을 보낸 열매는 달았다. 대한항공은 지난 20일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2025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KOVO컵) 남자부 결승에서 OK저축은행을 3-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항공의 KOVO컵 우승은 통산 6번째로 현대캐피탈(5회)을 제치고 남자부 최다 우승 단독 1위에도 올랐다.

 

그런데 작년 한번 우승했다고 단장과 감코진은 동계 훈련과 스캠을 어케 보냈는지 대한항공 케이스와 비교해 보면 씁슬하기만 합니다. 기아 팬들은 결과만 보고 얘기하는 게 아닙니다. 과연 올 시즌 준비에 최선을 다했는가에 대해 납득할 수 없고 배신감마저 느낀다는 겁니다. 시즌 전 10개 구단 감독 대부분은 기아가 절대 1강 혹은 엘지와 쌍벽을 이룰 거라고 했습니다. 그만큼 보유 전력이 막강했다는 건데 그 전력을 가지고 8위로 마감을 합니다. 이게 팬들에게 납득이 되겠습니까?

등록된 샷 리스트
댓글 1
댓글 정렬방식 선택
  • 선택됨
  • Loading...
페이지 위치정보
  1. 현재 페이지1
    글자 수0/총 글자 갯수600
    비로그인 상태입니다 테이블에 앉아보세요!
    누구나 가입이나 등업없이 글을 쓰고 읽을 수 있는오픈형 커뮤니티 테이블테이블 소개 이미지테이블 자세히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