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기 마지막 3연전 한화전

[ㄱㅇㅌㅇㄱㅈㅍ]

전반기 마지막 3연전을앞두고

2위까지 올라갔고 누가봐도 최선을다해 잔여경기에서 1승이라도 더해 아래팀과의격차를 벌려야할때

이범호는 주전선수 휴식을부여하며 여유를 부렸다

시즌은길다며 컨디션조절 차원이라고

그리고는 한화전3연패를 당했다

그때부터 팀은 급격하게 기울었고

후반기 시작과동시에 더깊숙히 가라앉았다.

3,4,5위팀과의 격차가 거의없는 상황에서

나는 저게 미쳤나 싶었다 진심으로

프로감독이라는게 상황파악이 안되나싶었고

팀이 분위기를 타고높이 올라갈때

분위기를 이어가야 하는데

감독스스로 기어를 저속으로 바꿔버렸다.

이해가 안됬고....

친정팀 배려하는건가 싶었다 그리고 그이후로

한화전에서 이긴적이있나 내기억이 정확한지는 모르겠으나

거의 전패같은데

있다면 1~2승정도 

그리고 지금에 와서 선수들만 닥달하는 기묘한 행보를이어가는 이버모...노장들에게는 삐지고

말도못하고 어린선수들은쥐잡듯이 잡고

전형적인 강약 약강 감독....

진짜 그만보고싶다 성적도 성적이지만

경기내용이심각하다 전형적인 몰락으로 가고있다.

선수들은 의지도없고

무기력하게 지는게 당연시 되고있다

과거 꼴찌만 하던 한화의모습이 보이고있다

전형적인 리더의부재.

[영상] 이범호 감독 강한 질책에 포수 한준수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