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신조다. 이제 승승장구 할 기회가 왔다
김영철307
댓글 0위즈덤 빼라고 거의 모든 기아팬들이 염원처럼 기원했지만 똥고집에 의해 무산되었고 거의 모든 찬스를 죄다 날려먹었다. 신기하게도 위즈덤 앞에 기가막힌 찬스들이 제발로 찾아왔건만 거의 대부분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팬들과 대결하듯이 꿋꿋하게 밀어붙인 결과 8등을 무난하게 차지했다.급기야는 9등까지 노려볼 수 있게 되었고 수시로 핸드볼 경기 점수를 보여주며 팬들의 기슴에 다이나마이트를 안겨주었는데 허리가 아파서 못나온다니 하늘이 불쌍한 팬들을 보우하사 정신 추스리는 시간을 주시려나 보다. 시즌 끝날때까지 이영재나 윤도현 등 국내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였던 신진 선수들이 이 기간을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승천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아울러 팬들의 염원에 귀 기울이는 감코진의 태도와 자세를 강력히 권고한다. 팬없는 감코진과 구단은 존재할 필요가 없고, 고기가 물을 떠너는 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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