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는 범호 감독 유지하려고 애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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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 만들어놓고 이제 뭐하자는 건지.

선우 포지션이 아직도 왔다 갔다?

우성이도 지난해에 그랬지. 

지난해는 그래도 잘 해줬는데 부상 이 후 계속 안 좋았지.

이제서야 강도 높은 훈련이니 반쪽짜리 선수니.

그리고 도현이도 그랬고 

지난해 도영이 실책왕이었지만 타격으로 극복도 봤었다.

기아 우승 때도 실책 1위.

겨울에 뭘 했길래.

9위 해도 범호 감독으로 가보려고 애를 쓴다.

참 잘 하고들 있네. 아예 종신 감독 맡기지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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