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도 공인이며 프로다
리더의 코치899218
댓글 0경기를 하다보면 질수도 이길수도 있다.
실력차이나 여러가지 사정으로 질때도 박수를 보내고 응원한다.
물론 이기면 좋으니 논외로 한다.
함평타이거즈 서수들의 활약이 그랬다.
패기도 있고 감동도 있고 재미도 있다. 그들은 누가봐도 눈빛이 살아있고 실수나 아웃되었을때의 눈빛이 보는이들에게 동정도 최선임을 알기에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야구선수는 이제 셀럽이자 최고의 인기스타다.
공인이자 프로다.
프로의 자세는 받는만큼 더 모범도 보이고 최선을 해야한다.
특타도 하고 수비훈련도 솔선수범하고 자기관리도 잘해야 한다.
거기에 관중들은 감동하지 않는다.
왜 기게 기본이고 최소한의 기대치다.
돈많이 받는선수가 커피도 쏘고 아이스크림도 사주면서 힘내자고 하는 미담을 들어봤는가?
남은 시즌은 기대감없으니 어린선수들 위주로 팀을 꾸려라.
그리고 체질바꾸고 자율야구 없애라.
작전도 해보고 뛰는야구도 해봐라.
그게 최선이고 팀을 일으켜 세우는 첫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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