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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이제 카드 돌려막기론 부족하다 사채가 필요하다
hwanil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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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간 검증됀 프렌차이즈이자 기아에 애착감이 엄청났던 원준이 올해 못했다고 
다른팀 보낸건 정말 3:3 트레이드가 성공이고 실패이고를 떠나서
타이거즈라는 팀 자체에 애정과 이해도가 떨어지는 돌버모만이 
추진할 수 있는 선택이었다  
애당초 대구출신 범호는 타이거즈팬들의 정서와 감성보다는
조상우나 위즈덤 영입에 실패한 자신의 위치와 성적에만 급급한 나머지
카드 돌려막기식의 악순환이 가속화 돼었다


기아의 지금의 성적과 결과가 하루 아침에 일어났다고 보는가?
계속 잘못됀 선택을 하루라도 빨리 바로잡지 못하고
감독의 무능함과 고집과 고정관념으로 밀어붙이고
형님야구의 관대함으로 못해도 아무 대책없이 끝없는 믿음과 
언젠가는 그 선수가 잘해주겠지... 하다가 이지경 돼고
(대표적인 예: 조상우, 정해영, 위즈덤 등등)
전에 밀린 카드값 갚기 위해 새로 발급받은 카드가 3:3 트레이드였던것...
계속 이범호가 감독 자리에 있다가는 기아라는 팀은 점점 여러개의 카드값이
눈덩이처럼 밀릴 것이고 이범호는 이걸 해결하기 위해 수많은 카드와
결국은 사채까지 쓰게 됄 것이다
단순한 비유였지만 지금 기아를 점점 구렁텅이로 몰아 넣고 있는 느낌이네요


이범호가 계약기간 3년 동안 기아를 책임진다면 기아는 과연 어떤 팀이 돼어 있을까요?

앞으로 기아의 외야를 책임져줄 단단한 외야 자원이 있나요?

조상우급 투수들 김시훈, 한재승 기아에 수많은 낙엽처럼 쌓였네요

이미 기아에 있는 낙엽도 관리가 너무 힘든 판인데

성적도 성적이지만 성적을 떠나서 역대 감독중에 가장 이해하기 힘든 행보를 하고 있네요

올해 밀린 카드값을 청산하기 위해 구단과 단장 스카우터 및 감독은 올 겨울에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요?

어차피 여차여차해서 턱걸이로 가을야구 한다고 해도 큰 기대는 안하고 

과연 내년에 어떻게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한테 다가올지, 

올해 타이거즈에 배신당한 것 같은 기분과 마음을 내년엔 풀어줄지에 기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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