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8.9회 경기 심장약해서 못봄
어제도 후반쫒아가는거보고
9회1사만루에서 잠시 휴식 후
결과만 확인 ㅋㅋㅋㅋ
(댓글창 상태로 사태파악 ㅋㅋㅋㅋ)
오늘 하이라이트 9회말 보고
차라리 안보길 잘했다 ㅋㅋㅋㅋ
제가 기아야구 보면서 느낀점
작년은 미친 불방망이 때문에 이겼을뿐
경기흐름은 올해와 비슷
●감독님은 작전없음
(그래도 작년엔 무조건 이김)
●1회 점수나면 투수들이 나태해짐
(꼴에 1점도 안주려다 사태키움)
1년에 한두게임 잘던짐
타자들은 선취점나면 그때부터 초구딱
헛스윙 향연 심해짐(이겼다고 착각
●1점차 지키는야구 절대불가
(5점 깔고가야 안정권)
●지혜 홈런치면 진다 ㅜㅜ
●연승분위기 타면 우천취소
충분히 쉬고 경기하면 더못함
(선수들 몸 천근만근)
●선발진 바이오리듬이 비슷
분위기타는날은 다잘함
반대로 안되는 날은 다 안됨
(꾸준히 평타이상 선수는 최형우선수뿐)
●주자있을때 유독 혼자 해결하려는 선수들
초구딱.쓰리볼타격아웃.희생플라이, 번트도 못함
(박찬호.김태군 .한준수)
김태군은 그나마 반타작 결과물은 있음
●이미 선배말 안듣는다고 공개된
나불나불 연예인병 주댕이파는
주루보다 세리머니가 우선
늘상 부상과 실책의 주인공
어제도 큰거 한건함(끼리끼리가 맞음)
●대환장 마무리 특징
아예 볼질로 시작할때가 대부분
꼭 투아웃까지 잡고 주자나가면 무너짐
그때부터 네모안에 못넣음
●올해 프로야구 선수는
네일.최형우.김호령 선수뿐
(황당한 실책없이 꾸준한 플레이 기준)
호령선수 유니폼 진흙범범인 날은
두선수가 꾸역꾸역 버텨내도
실책이 다 말아먹음
그냥 연패해서 가을야구 꿈을 빨리 깨면좋겠는데
호령선수 활약 보는재미로
올해 기아 야구는 대신함
- 선택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