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선수들은 야구하기 싫은가?
죽림일우623
댓글 4야구에는 가장큰 기본이 있다.
공격시간은 길게 수비시간은 짧게.
어제기아의 각 선수들 첫타석을 보자
1회
1.번 고종욱 2구 사
2번 박찬소 8구 4구출루
3번 오선우 초구 병살타
2회
4번 최형우 2구 사
5번 나성범 2구 안타
6번 김선빈 2구 병살타
3회
7번 변우혁 3구 사
8번 한준수 4구 사
9번 김호령 5구 사
총 29구에 3회 종료
반면 김도현은 3회 68구를 던졌다.
기아 선수들은 다들 빨리 끝내고 집에가자는 분위기였다.
두산 신인급 투수에게 완봉패 하는줄 알았다.
투수입장에서도 보자
힘들게 땀흘려 막고 공수 교대로 쉴려고 들어왔는데 같은편 선수들이 초구 2구에 허망하게 죽어버려 쉬지도 못하고 바로 또 던지러 나가야 한다........ 던지고 싶은 마음이 나겠는가?
팬들은 열심히 뛰는 선수들을 응원한다. 초구 2구에 허망하게 죽는 성의없는 경기를 응원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기아 선수들의 각성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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