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을 바꾸든 코치를 바꾸든

[야구박사]

트레이드가 마음에 들던 안 들던

이제는 기아로 온 선수들이 잘 해주길 바라는데

비관적인 것은 기존 선수들 중에 난조에 빠진 선수들은

살아 날 기미가 안 보인다는 것이다

이럴 땐 감독이나 코치의 능력이 필요한데

김호령 선수 한 명 좀 나아진 것 빼고는 

대부분 더 나빠지거나 좋아 질 기미가 없다는 것이다

타격 쪽을 보면 떠난 최원준 이우성 그리고 나성범

이 세 선수들은 작년 부터 부진에 빠졌는데도 아직도

변화가 없다 처음부터 자질이 없던 선수들이면 코칭으로만

될수 없을수도 있지만 능력이 있는 선수들을 이렇게

장기간 못 살리는 것은 코치도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떨 칠 수가 없다

위즈덤 선수도 8월이 다 돼가지만 약점의 변화가

거의 없다 시즌 초 하고 달라진 것은 미세하게

휘두르는 횟수가 늘어 난 정도가 다다

분석이라는 것은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그나마 2군에서 있던 선수들은 발전이 조금씩

보이는데 1군은 최형우 김호령 선수와 외국인 투수

2명 정도 빼면 모든 선수가 하향세다

그런데도 선수 탓 만 하고 있으니 과연 나아질까 싶다

이제는 아무런 희망도 없고 김도영 선수가 돌아 와

팀 분위기가 180도 달라지는 기적만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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