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선수들이 살려놓은 불꽃에, 찬물 끼얹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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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함평타이거즈 선수들의 투혼으로
월간 승률1위 달성하고.. 팀순위 2위까지 올라
한화를 위협하던 전반기 마지막 3연전..
모든걸 쏟아부었어도 모자를 그타이밍에
어차피 승부처는 7-8월이네~~ 드립치면서
외국인투수 개점휴업시키고
김석환 보내고 이우성 올리고
동점상황에 필승조 아끼면서
방어율 14점대 투수올려서 경기 포기하듯 내주고
그렇게 한화전3연패 하면서 이미 팀분위기는 나가리 된거야
팀이 상승세일때는 최대한 변화를 주지말고
좋은 분위기 그대로.. 밀어붙이고 박차를 가해도 모자랐을 판에..
"지금은 승부처가 아니야~~"
"어차피 성범이 선빈이 의리가 오면 그때 제대로 싸울꺼야~~"
감독이란 자가 이따위 sign이나 던지면서
지금껏 잘해왔던.. 실력있는 선수들보단
연봉만 높은 선수들 중용하다가
지금의 이지경이 된것이지..
한경기에도 승부처 타이밍이 있지만
한시즌에도 타이밍이 있어..
가장 치열하게 했어야 할 타이밍에.. 가장 느슨하게 운영해서.. 시즌농사를 망쳐버린..
감독이 책임져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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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전 일부로 질려고 히는거 아니면 10점대 투수를 되도 않는 여유 어처구니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