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타이거즈 선수들이 6월 한 달 왜 1위를 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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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이범호는 모르는 가? 말로는 함평 타이거즈 선수들 고맙다고 하면서 부상 선수들 돌아오니 언제 봤냐는 듯 바로 퓨처스 내치는 걸 보고 이게 팀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팬들은 기량보다 죽어라 뛰는 선수들을 보고 싶다. 기량이 떨어지는 거야 어쩔 수 없지만 부상 염려 때문에 슬렁슬렁 뛸거면 운동장에 나오지 말고 전력 질주가 가능할 때 나와야 한다고 본다, 나성범이 타격 후 1루에 그리고 외야 뜬 공 수비할 때 전력 질주하는 걸 본적이 없다. 그리고 김선빈은 야수 송구도 못 받을 정도로 준비가 안되어 있다. 이런 선수들 왜 합류시켜 그런 느슨한 플레이를 이범호는 방관하는가? 롯데 김태형 감독이 황성빈 수비 실수 하나에 불러 들이는 것 못 봤나? 이렇게 선수들에 대한 편견으로 팀을 운영하니 팀웍이 개판될 수 밖에 없지 않나? 박찬호의 타석에서의 태도는 하기 싫은 선수 억지로 출전시키는 어린애 같은데 이 세명 퓨처스에서 담금질 하지 않으면 기용하지 마라. 오늘도 1군에서 죽어라 뛸 마음이 있는 박민 김규성 변우혁으로 대신하면 된다. 기량이 모자라는 거야 어쩔 수 없지만 죽어라 열심히 뛰지 않는 선수는 팬들이 용서치 않는다. 게임에서 지는 모습보다 그런 나태한 모습이 더 보기 싫다, 오늘도 이의리가 선발인데 지금도 허접한 불펜 어케 감당하려고 하나? 계산이 되는 게임을 해야 하지 않나? 오늘도 지면 심적으로 선수들이 몰려서 스윕패가 각인데 내일 네일이 나와도 그 분위기 어케 할거냐? 1.2.3 위 팀에게 스윕 당하면 괜찮다는 건가? 이범호야! 착각하지 마라 시방 기아 팬들은 기아 정신을 지적하며 말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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