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는 투수놀음이다!

[장두호212]

야구에서 투수의 중요성은 말할 필요가 없다. 올해 한화가 왜 1위를 하고있는지 봐라!  막강한 선발진을 중심으로 중간계투와 마무리까지 너무 강력하다. 전반기엔 타력은 하위권이였지만도 계속 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었던것이 투수진의 힘이였다. 투수진이 막강하니 서서히 타격도 살아나기시작해서 지금은 압도적 일위팀이 된거다. 타자들에게도 심적부담이 적다. 한,두점만 내도 투수들이 지켜줘서 이길 수 있다는 믿음이 팀에 있으니 타자들이 서두르거나  힘이 들어가지 않게 되는거다. 야구는 맨탈이 큰 작용을 하는 스포츠다. 기아는 선발진에 이닝이터가 사라졌다. 에이스 네일도 5회가 지나면 불안해진다. 중간계투와 마무리는 폭망수준이 됬다. 투수력이 약하니 이기고 있어도 불안하고 그런 불안감이 타자, 투수 모두에게 퍼져있어 연패 모드에 빠진거다. 한두 투수, 타자 문제가 아니라 기아팀 전체 분위기가 불안감에 싸인듯 보인다. 6월에는 2군이 올라와도 제몫을 다해주니 뭔가 될거같았는데 오히려 부상에서 회복한 주전이 가세했는데도 안되니 더 당황해하고있다. 그러나 말이다 야구는 늘 연패와 연승이 공존한다. 연승했을 때 너무 들 뜨지말고 연패했을 때 그 윈인을 찾아 문제를 해결하고 분위기를 만들어 끌고 가야한다. 기아는 전통의 강팀이다. 이가 없음 잇몸으로 잘 싸울 수 있는 강팀이란걸 선수, 감독, 코칭스텝 그리고 팬들까지도 잊지말고 다시 한번 힘을 내주길 바라고 응원한다! 기아, 홧팅!

KIA 필승조가 수상하다→'왜 하필 이때...' 사령탑 고민 깊어지나... 대투수 어깨가 더욱 무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