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우는 노령에도 끊임없이 런닝을 했네
김영철307
댓글 2최고령자인 최형우는 겨울철 내내 런닝을 했고 개인 훈련으로 주구장창 런닝을 하고 있나보다. 타격. 런닝. 수비 모두 기아의 최우수 모범생이다. 이번에도 빨리 회복되는 걸 보면 금강불괴임에 틀림없고, 꾸준한 공.수.주.개인 특별 연습으로 최고의 성적을 내고있어 사랑을 왕창 받아도 부족함이 없으리라 생각한다. 야구에 대한 사랑과 열정. 빈틈없는 자기관리. 팀과 후배들를 위한 후덕한 인성 등 모든 면에서 기아 감독감이라고 추천한다. 은퇴와 동시 기아 왕조를 챡임져 주었으면 좋겠다. 아마 선수들은 코에서 단내가 나고, 손바닥에서는 피가 마르질 않고, 고무신 타는 냄새가 나도록 뛰어야 하고, 하루에 배트를 10개씩은 부러뜨려야 할거다. 잘하고 못하고가 문제가 아니라 몸.몸.몸을 좀 만들자. 미스터코리아 말고 야구에 최적인 팔.다리. 허벅지를 좀 만들자. 시즌 끝날때까지 선발 전원 매일 10킬로씩 구보와 투구. 배팅 연습 빼지말고 하자. 뭐 좀 할만하면 주전들이 부상으로 귀신처럼 사라져 버리는 팀은 10개 구단 중 기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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