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자와 투수들 보시오

[김영철307]

타자가 명심할사항

1. 포볼. 사구 등  상대 투수가 볼을 많이 던지게 하고 꼭 출루한다. 아무리  자신이 있어도 초구에 손대지 않는다.  감독 작전 기회 부여. 투수나 포수의 폭투. 포일. 데드볼. 뻑. 피치클락 기대. 에이스 투수의 조기 체력 고갈로 강판 등 잇점이 수두룩하고 결과가 무궁무진할탠데 1구치고 아웃되면 너무 아깝다. 김선빈. 김도영 외에는 금지 

2. 선두 주자가 있을때는 무조건 컨택 위주로 볼이 그라운드 안으로 떨어지게 하되 낮은 공은 치지말고 차라리 혼자 아웃당한다. 역으로 더블플레이를 위해 낮은 공을 줄테니 낮은 공만 골라서 친다. 단 투아웃 일때는 젖먹던 힘까지 끌어모아 장타를 노려라

3. 번트. 배팅.  도루. 선구. 수비. 등 개인 레슨 및 특훈. 야간연습 등 매일3시간씩 개인 훈련. 벌어질 수 았는 상황을 모두 매직으로 직접 적어놓고 대응방안에 대해 마인드 콘트롤 및 이미지 트레이닝. 상대팀 선발이나 에이스 들에 대한 구종별 대응방안 연습 철저

투수가 명심할 사항

1. 내 볼이 최고이며 아무도 칠 수 없다라는 자신감 고양. 메이저리그 투수. 국내 최우수 투수 롤 모델로 피칭 연습. 

2. 위기일수록 누구를 피해 누구와 승부할건가 설계. 홈런 타자는 포볼 위주로, 약타자는 과감하게 3구 아웃 

3. 물러설 타임을 알고 절대로 후속 투수 책임 주자 남기지 말 것. 주자 모으면 죽음, 한명씩 한명씩만 생각하며 매조지. 

4. 1분1초도 아끼면서 승부구 강화 및 신무기 개발. 구속 증가를 위해 개인 레슨 및 특훈과 루틴 설정 

이 선수 은퇴했으면 KIA 어쩔 뻔했나… 최형우 감각과 맞먹는다니, 갑자기 튀어 나온 4할 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