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욱 전성시대●

[노마드111]

최형우가 미친 활약하는 사이

겨울이 아빠이자 최신 해결사 고종욱이

며칠사이 또 다시 수훈선수 인터뷰했다.

고종욱 타격 없었으면 어쩔뻔 했나 ?

오랫만에 기아 고급야구 봤다.

양현종 6이닝 2실점 호투,

고종욱 고난도 배트 컨트롤로 3안타에

역전 승리타,

박찬호의 감각적 타격과

묘기에 가까운 박찬호 오선우 가래찢기 

콤보 수비 작품....

내가 기아 단장이라면

7.3일 SSG전 경기로 박찬호 고종욱 FA계약 확정

이다.

기아가 작년 1위 달릴 때 경기모습을 회복한 듯...

지금 기아 주전이 최상 멤버다.

부상복귀자 함부로.주전 기용하지 말자.

팀케미가 중요하다.

못생긴(오선우 빼고) 나무가 선산을 지킨다는 교훈

잊지 말자.

이범호감독은 팀이 가장 어려울 때

조강지처 역할로 팀을 살린

함평타이거즈 멤버를 잊지밀자.

"떨공삼 나성범" 안보고 싶다.

오랫만에 공수에서 눈이 즐거운 고급야구 봤다.

'또 고종욱 결승타+엘롯 기다려!' KIA, SSG에 위닝시리즈…오선우 환상의 다리 찢기[광주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