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즈덤은 반쪽짜리 타자ᆢ팀웤 위해서라도 방출해야

[야구 데스크(연락은 메일로)]

6/24일 키움전 5타석 5타수 4삼진, 1 내야땅볼.

히딩크 스코어 5 대 빵이 생각나는군.

밖으로 흐르는 슬라이더나 아웃코스 볼은 아예 컨택 자체를 못하고 헛스윙만 해대니 원ᆢ. 위즈덤의 타격 약점이 진작에 다 읽혀서 모든 투수들이 마음놓고 아웃 코스 집중 투구. 위즈덤은 번번이 헛스윙 삼진으로 화답.

헛스윙 삼진 퍼레이드 보려 돈 내고 구장에 가나? 미국이 포기하고 아시아가 외면한 공갈포를 왜 기아가 품나? 포볼 골라나가는 선구안을 높이 사서 외국인 선수를 데려올 만큼 기아는 한가한가? 

반쪽 짜리 타자 위즈덤. 그런 선수를 왜 외국인 선수 샐러리 상한가 주고 데리고 와서 팬들 혈압만 높이나!? 지금이라도 바꾸는 게 '매몰 비용'을 줄이는 길이다.

아웃 코스 볼엔 무조건 삼진 먹는 선수에게 100만$ 쓰느니 외국인 쿼터 포기하고 국내선수들 연봉 올려주고, 좃믄 기록이나 선전에 확실히 보상하라. 기본이 안된 선수를 왜 데려오나?

어쩌다 걸리면 한 방인지는 모르겠으나, 언제 걸릴지  모르는 그 한 방을 위해 몇 타석을 허비해야 하지? 모든 찬스가 위즈덤 앞에서 물거품이 된다. 아웃코스는 무조건 못치는 타자, 저런 외국인 타자는 없는 게 팀에 보탬이다. 오선우나 황대인이 저런 반쪽짜리 타자때문에 출전을 못하는 게 말이 되나?  

위즈덤보다는 소쿠리가  358,749배 낫다. 오선우가 258,647배 낫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