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5.5일 해태 방수원 광주에서 노히트노런●
노마드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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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 타이거즈 방수원은 최고 구속 130km의
패전 처리용 투수였다.
구속도 느리고 체격도 왜소하니 상대 삼미슈퍼스타즈
타자들도 가볍게 생각했을 것이다.
방수원은 어린이날 광주 홈구장에서 102구 무안타 8:0으로 KBO최초 노히트 노런 기록을 세웠다.
그날 승리는 방수원이 1984년 기록한 유일한
승리(1승8패)이자 생애 유일한 완봉승이었다.
구속은 느리지만 제구력이 좋았던 사이드암
방수원, 제구력은 구속보다 훨씬 더 현실적이다.
윤영철 성영탁이 참고할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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