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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대패때 등판, 그리고 망가진 좌완 스페셜●
노마드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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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유,

 

그날 그 사건이 있기 전까지는 확실한 좌타자

원포인트 킬러였다.

 

두산전에서 10몇점이상 멀찍히 점수차가 벌어져

패전처리조, 경기진행요원이 던져야 하는 상황에

느닷없이 필승조 김대유가 호출돼 올라왔고

 

김대유 역시 순식간에 무수히 난타당했다.

 

필승조 김대유는 그 상황에 자신이 등판하리리고 

꿈에도 생각하지 못하고 있다가 무방비로

두들겨 맞았다고 본다.

 

그 당시 올릴 투수가 소진돼 그랬을 것이다.

 

그러나

이후 김대유는 한번도 좌완 원포인트 킬러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그날 자신의 공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긴 듯하다.

 

기아 감독 코치진은 김대유 심리치료 해줬나 ?

 

치욕전인 대패,

이범호가 야수 박정우를 투수로 올리는 항복

수건을 던졌고서야,

 

두산감독 이승엽은 공격을 멈췄다.

 

"범호야 빈볼 언제 쓰려고 아껴두나 ?

20점 넘기고도 돼지처럼 점수 더 내려고 공격

계속할때 두산 중심타자한테 연거푸 쓰는 것이다"

 

김대유,

빨리 트라우마 치료하고

 

6:30 대패이전 처럼 좌완 원포인트 스페셜리스트

역할 회복하기를 기대한다.

 

범호야, 심리치료로 김대유 투구 회복시키는 게

그리 어렵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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