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는 바이러스 3종에 감염중●
노마드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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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감독은 좌우놀이 바이러스
- 좌우놀이도 선수들 실력이 대체가능할 정도로
엇비슷할때 할 수 있다
- 최원준(0.217)은 공수에서 김호령(0.256)
발끝도 못 쫓아오는 2군용 선수로 전락했다.
- 요즘 컨디션 좋은 김호령 그대로 기용했다면
최원준의 황당 수비실책으로 3점 주는 일 없이
윤영철 승리 투수되면서 쉽게 이길 수 있었을 것
ㅇ 타자들은 집단적 햄스트링 바이러스
- 나성범 김선빈 김도영 박정우
- 감독, 주장, 애제자가 모두 햄스트링이라서
그러나 ?
ㅇ 주전투수들은 볼넷 바이러스
- 최지민 조상우 정해영 이준영 전상현
- 주전들이 볼질하면 답 없다.
특히 마무리 정해영까지.
혹자는 아무튼 이범호 좌우놀이로 이겼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최원준 대신 김호령 그대로 뒀다면
실책으로 기록되지 않은 안현민의 중월2루타,
그로인한 윤영철의 흔들림없이 낙승할 수 있었을
것이다.
작년 변우혁 타격 좋을 때 이우성을 기용해
변우혁 타격에 찬물 끼얹던 이범호의 못된 행태가
김호령과 최원준의 좌우놀이로 재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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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가 신주단지 모시듯 아끼던 이우성 없으니 4연승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