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초반 주전들의 부상 팀 성적 부진 (그래 그럴 수 있어 어떻게 매번 잘하겠어)
팀 성적 하위권 유지 주전 부상 로테이션(선수들은 얼마나 스트레스 받을까 펜으로서 응원하자)
불펜 부상 및 시즌 아웃 불펜 최하위 방어율(어?! 또 나와? 계속 나오면 힘들겠네)
경기를 계속 지켜보면서 참을성 한계 도달
6/11 기아vs삼성 결론
선발 투수 너무 불쌍하고(제일 불쌍_예전 윤석민 보는듯) 참고: 윤석민 통합전적 승패 비슷하나 ERA3점대
불펜 매일 같이 던져서 체력관리 망함
어제 솔직히 삼성 에러 때문에 이겼지 사실상 기아 물방망이...
타 팀의 에이스가 나오던, 신예 선수가 나오던, 2군 콜업 선수가 나오던
삼진, 플라이, 땅볼... 중간에 한번씩 나오는 홈런 솔로홈런
주자 득점권 찬스 개박살
그나마 의지력을 보여주는 선수 박찬호(6/10 경기 대패후 자진 경기장 남아서 특타_ 광주|박정현 기자)
박찬호 특타 후 김호령, 이창진도 특타 동참(나머지 선수들은 어디?)
실제 6/11경기 박찬호(3타수 2안타), 김호령(4타수 2안타) 안타로 화답
이러니 상대팀을 이길 수가 있나 답답만 하다.
경기를 이기는것도 중요하지만 선수들 의욕이 별로 없어보인다
(아 오늘 졌는갑다 내일 잘 하자 뭐 이런 느낌이랄까)
30년이 넘도록 응원하고 있는 기아 펜으로써 참담하고 안타깝다.
제발 경기전에 스트레칭, 워밍업 잘하고 투지있게 경기좀 해줘라...
(개인적으로 한화전 폰세 선발 경기는 선수들이 이기려고 악착같이 경기해줘서 고맙더라)
펜들은 이기면 좋지만 지더라도 투지 있는 경기를 좋아한다
내야 땅볼이라고 1루까지 설렁설렁 가지말고 전력질주하면 내야수도 당황하거나 긴장해서 에러날 수 있다
실제 양준혁이 그랬다. 프로선수이지 않냐... 제발 투지있게 해줘라
작년 우승팀인데 그래도 가을 야구는 해야하지 않겠냐? 정신좀 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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