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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승. 그 뒷면
필통속천원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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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파란만장. 우여곡절 많았던 경기.

경기 도중의 수많았던 사연,사건들 제쳐 놓더라도

10회말.

김호령의 두산 외야수 도움으로 무사 2루타.

미친 감독놈에게 필패의 특명을  받은 이우성의 번트뜬공 아웃.  미친 감독놈의 패배 지령을 완벽하게 수행.

시키는 거 잘하니까 미친놈이 아끼고 사랑한다 싶음.

김규성... 팔꿈치 몸에 맞는 볼.

선수 다치던지 말던지 미친 감독놈은 신났을 것임. 규성이 빠지면 어떤 개쉨을 눈치 안보고 쓸 수 있으니까.

윤도현,박민,최정용...다 1군 경험있고 자질있는 선수들인데...어떤 개쉨때문에 못보는게 안타까움.

심지어  그 개쉨 5.18에 선발 출장?  

웬일로 이우성 안쓰나 싶었는데. 역시 결정적인 순간에 패배시키려고  아껴 뒀던거.

다행히 한준수의 중월안타!  4연승!

 

모든 선수들 (홍종표,이우성 너희는 선수도 아니니까 제외)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랑합니다.

ㅡㅡㅡ

오늘 기아 선수들은 두산과 싸운게 아닙니다.

미친 감독놈과 싸운겁니다.

민주 성지 광주를 연고지로 둔 타이거즈 선수들이

전두환 찬양하는 이범호감독, 일베 윤해진코치,일베 홍종표개쉨,시키는대로 패배시키려던 이우성...

이것들과도  싸운겁니다.

선수들의 열정이 의지가 미친 꼴통 감독놈을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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