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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준 인터뷰 기사를 읽고.
필통속천원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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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준은 어찌됐든 0.280~0.300의 애버리지를 가진 선수. 자기 자리로 찾아오는 느낌이라 참반갑네요.

커리어 동안의 얌전한 플레이어가 아닌 '허슬 플레이어'로 각성한듯 해서 더 반갑고요.

요 몇경기의 '키맨'은 최형우와 최원준.(성적도좋지만 활기,열정,에너지)

최형우는 더 말할것도 없이 고맙고요.

2군에서 재정비하고 돌아왔다는 원준이. 2군행이 보약이 됐네요.이런 긍정적인 모습 👍

문책으로 내려보낸 이범호 돌려까기  인터뷰 스킬도 👍

 

하늘이 두쪽나도 꼴통놈이 1군 붙박이로 쓰는 몇 선수.

욕은 하지만 그 선수들의 부활을 바라지않는 팬은 없을겁니다. 다 내 새끼들인데...사랑하니까 기대하니까 욕도 하는거.

문책이 아닌 재정비와  여유, 의욕 충전의 시간으로 2군행  제발 좀.

미친 꼴통놈아 1군에 붙박이로 두는거 애정 아니다.

특히 우성이는...

미친 꼴통놈이 *내  눈에 들면 무조건 주전이다* 이런 메세지 보내는 표본으로 쓰여서.

선수들 경원시(왕따),  부담에 갈수록 깊어지는 슬럼프, 이범호 대신 욕받이,눈치보다 보니 멘탈 너덜너덜.

선수를 아끼고 사랑한다면 그 선수에게 지금 필요한것을 줘라.  좀 . 2군행은 문책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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