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우는 존경과 사랑을 한 몸에 받아야 한다

[김영철307]

최고참이면서 인성 좋고 최고로 연습을 많이 하는 연습벌레 최형우. 기아에서 상대 투수들이 가장 싫어하는 선수 3명은 김도영. 최형우. 김선빈 그 중에서도 최형우는 장타율이 높아 진루한 선수들을 홈으로 불러들일 확률이 높아 요주의 인물이다. 선수로서 환갑.진갑 다 지난 나이에 얼마나  노력을 하건데 이리도 변함없이 위용을 자랑할 수 있을까? 앞으로 가장 멋있고 눙력있는 기아 감독감이다. 실력있고 인성좋고 작전능력 탁월한 최형우야말로  진정한기아의 레전드 맞다.최형우 선수 존경하고 사랑합나다. 다치지 말고 우선 가을야구 가고 기아 감독까지 고고

KIA 42세 타격장인의 놀라운 이중생활…낮에는 배팅볼 투수, 밤에는 펄펄, 이것이 3위 ‘대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