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우성, 공수 모두 문제 심각ᆢ1군 자격 없다

[야구 데스크(연락은 메일로)]

성인 프로선수에게 이런 말 하는 거 미안하지만, 팀과 본인을 위해서 쓴 소리 한 마디 합니다. 

1. 수비 측면.

외야수로서 수비범위 좁고, 홈베이스까지 원 바운드로 송구 불능. 다이빙캐치나 펜스플레이같은 건 시도도 안하고, 해낼 능력도 없음. 그러니 이제 누구도 기대조차 안함. 이 말은, 그는 수비에서는 최대로 잘해봐야 평균도 되기 힘들다는 얘기임.

2. 공격 측면.

초구나 3구 이내 공격이 전 타석의 90가량이나 될만큼 많은데, 십중팔구가 내야땅볼이나 이지 플라이볼. 작년(2024년)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 배팅 포인트 전혀 못잡고 있음. 버상 전의 그에 비해 너무나 많이 퇴보했음. 

또, 상대팀 투수의 투구 수라도 늘리게 끈질기게 물고늘어지는 기본 투혼조차 없음. 아주 어쩌다 한 방 맞으면 넘겨버리는 홈런타자도 아니면서 배트를 그냥 너무 쉽게 낭비해버림. 즉, 타석에서 성의도 없고, 끈기도 없음. 

1군 타석 한 번 서보려고 몇 년을 기다리며 연습하는 2군의 그 많은 선수들 생각해보라. 어이가 없다. 

●소결.

수비 능력도, 타격 기술도, 끈질긴 공격 근성이나 태도도 부족함.

2군에 하방해서 공수 테크닉과 함께, 태도와 정신무장부터 새로이 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