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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DH2차전. 이우성.
필통속천원712
댓글 10

DH1차전 홍종표가 선발출전 하더군요.

홍종표 출전 경기는 토할것 같아서  안봅니다.

안그래도 건강에 안좋은 야구!  암유발자 보기 싫어서

ㅡ DH2차전.  외야라인에 좌 이우성. 중 박정우. 우 정해원...  똥같은거 하나 끼어 있지만 그럭저럭.  외야 문제있다고 하면 어쨌든 이우성은 고정. 다른 선수 바꿀 감독놈,이니까요...전설적인 두 투수.  양현종,  김광현 맞대결! 정말 눈이 호강하고 있었습니다.

그것도 도영이의 홈런으로 1:0 이기고 있었으니^^

중간에 박정우가 주루중 옆구리 통증 느꼈다고 빼고.  좌익 이우성이 중견으로, 오선우가 좌익으로 새로 투입되는거 보고

졌구나 했습니다.

이우성의 수비력, 어깨로 중견수?

아니나 다를까 5회까지 무실점으로 막던 양현종.

6회 첫타자에게 중월 3루타 맞습니다.

하이라이트 보세요.

저 x같은 것의 중견수 수비 장면.

아주 3루 가라고 업어서 보내주는 수준의 수비.

수비력 좋은 선수는 잡을 수도  있었을거고,  최소 초등학생정도만 돼도  2루타로 막을 타구를 강제로 3루타  만들어 주기.  양현종의  얼굴 표정 잊히지가 않네요.

3루에 있으니 다음타자 좌익수 희플에  랜더스 득점.

동점 만들었죠. 2루타로만 막았어도 좌익수 희플에 3루 못가죠.  양현종 입장에서는 빡치죠.

이후 무너지는 기아.

이우성이라는 작자의 x같은 중견수 수비. 강제로 3루 가라고 등 떠미는 수비 안나왔다면 경기 어떻게  진행되었을지...

ㅡㅡㅡ

애초 박정우가 주루중 옆구리 통증 느꼈다는  말부터 안믿습니다.  감독의 성향을 볼때 그전 공격에서 지놈  맘에 안드는거 있으니 문책성 교체로 보입니다.

어쨌든 그렇다 치더라도

이우성이가  중견수라니?

박정우 빼고 오선우를 투입할거면  정해원을 차라리 중견수로 보내고 오선우를  좌익에 넣어야 정상 아닌가요?

그렇게 물고 빠는  이우성이는 좌익에 그냥 두고...

ㅡㅡㅡ

경기 보신분들 아시겠지만 이우성 좌익 볼때 깊은 타구 나오면 찬호는 거의 원래 좌익수 자리까지 올라와서 중계 받아줍니다.  그나마 찬호가 열심히 뛰어주며 이우성이 커버 쳐주는데...  중견수로 이우성을?  중견수는 빠른 발, 훌륭한 타구판단, 강한 어깨. 무엇보다 뛰어난 수비력을 요구하는 외야의 핵심 포지션인데

 이우성이가 저 요구조건에 하나라도 충족하는게  있나요?

ㅡㅡㅡ

6회  참사가  시작된 단초는

멍청한 꼴통 감독의  선수 기용.  능력 관계없이 물고 빠는 이우성이를 선수 능력 고려하지 않는 미친 포지션 이동.

감독의 기대(?)에 부응해서 x같은 수비로 보답한 이우성 둘의 합작품.

양현종에게 팬으로서  미안하더군요.

진짜 이우성이가  강제로 만들어 준 3루타. 이때 현종이의 표정은 절대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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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 JN Kim918366

    6회까지 잘 버티다
    그 수비하나로 승부가 끝났어요

    기아는 외야수비부터 무너지고 있어요...!

    센터라인에서 수준급 수비로 안정감 있게
    게임을 해주던 소크라테스 보낸게 아쉽습니다

    위즈덤은 좋은선수지만 팀엔 안맞는것 같습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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