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원을 위한 변명●
노마드111
댓글 2프로야구 선수가 룰, 불문율을 숙지하는 것은
기본이다.
당연히 페어플례이 해야 한다.
프로1군에 올라온 첫날 3출루에 첫안타 쳤으니
정신이 없었을 것이다.
그 상태에서 불문율상 금지된 도루를 했다.
잘못된 행위다.
다만, 감독이 삿대질 호통에 문책 교체까지
할 상황은 절대 아니었다.
정해원은 11점 리드상황에서 불문율을 몰랐을
수 있다.
과다 점수차 도루금지 불문율은 프로1군에만
있다.
아마야구와 퓨처스에는 콜드게임제도가 있어서
가능한한 점수를 믾이 빼 경기를 빨리 끝내는 게
일상화돼 있다.
아마야구는 5회까지 15점차, 7회까지 10점차
이상이면 경기종료된디.
퓨처스는 7회까지 10점차, 8회까지 7점차이상
이면 경기종료다(예외 있지만).
기아 퓨처스도 1군보다 더 허접해 큰 점수차
승리를 해 본 경우가 많지 않아 도루금지 불문율은
정해원에게 딴 세상 룰이었을 수도 있다.
프로1군에 올라온 첫날 모르고 불문율 실수
했다고 감독에 고참선수들까지 나서서
나무랄 일은 아니다.
그전에. 감독 코치진이 선수들에게 교육을 시키지
못한 책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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