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요! 기아 타이거즈 팬인데요.

[김명조624]

안녕하세요.!

저 기아 타이거즈 팬입니다.

사는곳이 수도권이다보니 직관은 못했고,

일정있어 중계방송도 정규시간 아닌 재방송 지금 하루지났군요 지금 시청했습니다.

 물론 일정중 중간시간에 스코어 확인했고 5대3까지 중요한것은 도영선수복귀소식과 동점스코어 그리고 역전..

네! 결과까지도 밖에서 결과는 확인하고 그래도 김도영선수 

복귀 순간 함께하고 싶어 지금시간 중계 재방송 시청했구요.

근데요 맞어요~~

저 속상해요.

느무 너무;;

모든 팬분들 또한 제마음과 같을것이고 하고픈 말씀 많으신것 알고 있습니다.

근데요.

속상해도 어제 삼성에게 그렇게 지는것보다

오늘은 덜 속상한 것 같습니다.

뭐 지는데 덜하고 말것도 없지만,

그래도 저 믿습니다.

최대한 올해 V13을 믿지만,

아니더라도

우리가 내 응원하는 기아타이거즈가

져도 남들에게 웃음거리되지않고

당당하게

그렇지요~~

암요  우리 멋지고 당당한 기아타이기즈는

승패를 떠나 결과도 당당함을 팬들도 수긍할 수 있는

경기를 펼칠거라 믿습니다.

그렇잖아요.

잘할때 응원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못해도 조금은 부족해도 한결 같은 응원보내는게 어렵듯이

어려운거 해보고싶은 팬 마음 아니 위안삼는 마음.

그마음

선수단 여러분은 더 아시면서 간절하시겠지요.

그제 김도영선수 짧은 달리기 3초컷에 달린

도영아 천천히 빨리와

그 댓글에 저또한 눈가 촉촉한 감성 가득 마음이었지만 저외  많은 팬분들 함축적 마음을 함께 대신했을것 같습니다.

그러나

야구라는 스포츠가 혼자만의 게임도 아니고..

어디서 틀어졌는지는 모르겠지만(이부분은 감독이하 코칭스테프께서 더 잘아시라 믿습니다)

제발

지던

물론 승리했을시 딴지는 없습니다만,

질경우라도(지고 싶어 지는것은 아니겠지만)

당당하게 

팬들이 수긍할 수 있는 경기를 펼쳐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도영선수 복귀에

광주 홈경기에

삼성에 그렇게 지고 난 경기후라 

그냥 속상함 가득 그러나 기이타이거즈의 찬란함을 다시금

응원하는 의지 뿜뿜하며 늦은 새벽 궁시렁글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