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기르고 체중 불어난 최원준 등●

[노마드111]

예비 FA 최원준, 벌써 FA 포기했나 ?

타율 0.225로 타격도 엉망,

2025년 현재 솔로홈런으로 타점 딱1개.

주축선수가 찬스 100% 무산시키고 있다는 의미.

이영민타격상 수상자 최원준은 어쩌다 타격구멍이

되었을까 ?

체중 늘어 스피드 저하로 수비도 폭망

눈에 띄게 체중 불어난 기아 주전선수들,

의도적으로 체중 불린게 아니고

겨울 동안 방목으로 체중이 불어났군요.

볼스피드나 장타 늘리기 위해 체중 늘렸나 ?

했는데,

이제보니 우승후 비시즌 동안 일반인들처럼 잘먹고 잘논 결과로 보입니다.

체중불어난 선수들 모두 문제 발생했습니다.

최원준 타격 부진, 수비 및 주루 스피드 하락

정해영(볼스피드는 증가했음) & 황동하 볼넷 남발

박찬호 도루중 부상,

김선빈은 종아리 부상....

타팀들이 이 악물고 칼 가는 비시즌 동안,

우승팀 기아선수들

잘먹고 잘놀고도 올해 V13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기아가 2024년 우승했지만

2023년엔 6위였다는 것은 선수들 기량이

압도적인 것이 아니라는 의미겠지요.

기아 실력대로 원위치중입니다.

기아가 상위권 도약을 노리고 있다면,

차라리 김도영 없는 동안,

올해들어 좋은 모습을 보여준 기억이 없는

최원준등 중견선수들에 대한 2군 강등 등

확실한 충격요법이 필요해보입니다.

신인을 콜업하지 않고

김건국 콜업하는 것은

이형범 윤중현 외에도

패전투수가 더 필요하다는 의미인가요 ?

올해 V13 기대로 응원하면 스트레스 많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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